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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몬스터, 예사롭지 않은 반응…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 입성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하자 글로벌 팬들이 반응이 확인되고 있다.

1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 80위로 첫 진입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주 첫 음악방송인 SBS ‘인기가요’ 출연 후 관심이 치솟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쉬시’는 베이비몬스터의 무대 공개 직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82위를 기록했고, 지난 11일엔 자체 최고 순위인 62위까지 올랐다.

베이비몬스터는 탄탄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밴드 세션 편곡인 유튜브 ‘잇츠라이브’를 선보여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 차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일주일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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