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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바솜 후아힌·도하 방한단, “생명의 안식처로 오세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태국 왕실의 휴양지 후아힌 바닷가에 착상한 치바솜(Chiva-Som)은 ‘생명의 안식처’라는 뜻을 가진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이다.

치바솜 후아힌은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를 계기로 관광 강국으로의 도약을 노리는 카타르 줄랄 웰니스 리조트 바이 치바솜과 함께 몸과 마음의 평화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웰니스 여행의 동반자로 주목받아왔다.

치바솜 후아힌

치바솜 후아힌 리조트와 줄랄 웰니스 리조트 바이 치바솜이 한국 시장의 세일즈&마케팅 및 홍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들 카타르, 태국 치바솜의 방한 사절단은 27일 서울 창덕궁 옆 한식당에서 파트너사, 언론사 등을 초청해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웰니스 목적지로서의 치바솜 후아힌과 줄랄 웰니스 리조트 바이 치바솜을 알리고,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는 여정, 즉 ‘웰니스’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열렸다.

▶태국 후아힌= 치바솜 후아힌은 방콕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다. 1995년 분추 로자네스타인에 의해 창립된 치바솜은 그의 아들인 크립 로자네스타인이 현재까지 회장 겸 CEO를 맡아 아버지의 웰빙 비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54개의 아름다운 객실을 자랑하는 치바솜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건강 및 웰니스 센터, 나란다라 메디스파와 테이스트 시암 등의 레스토랑을 갖췄다.

호수 변 쉼터에서 릴렉스하는 여행자

건강 및 웰니스센터는 피트니스 룸과 77개의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는데 일일 피트니스와 명상과 요가로 심신의 안정을 찾도록 한다.

건강 및 웰빙 리셉션에서는 전문가들이 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쿠킹 클래스나 맹그로브 보존을 위해 크라릴라트 니와테 를 방문해 직접 맹그로브를 심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해준다.

니란다라 메디스파는 미용 치료와 미세 침습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킨케어, 메디테라피 등을 진행한다.

테이스트 오브 시암

포멀 다이닝을 선보이는 에메랄드 룸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정확한 섭취량과 칼로리를 측정해 소화를 촉진하고,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밖에 BBQ뷔페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시암과 트리트먼트와 활동 사이 애프터 눈 티를 즐기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키드 라운지도 있다.

치바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과 헌신 또한 매우 주목할만하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30년 이상 이어진 이에 대한 노력은 '웰빙은 지속 가능성과 함께 가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가지고 지금까지 우리의 일상과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한국홍보사무소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전했다.

치바솜 줄랄 in 도하

▶카타르 도하= 줄랄 웰니스 리조트 바이 치바솜은 치바솜이 설립한 아랍 및 이슬람 전통 의학과 전체론적 건강 및 웰빙 철학을 결합한 중동의 선구적인 여행지로 유명하다.

수도인 도하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의 북쪽 해안가에 위치해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을 선사한다.

줄랄 세레니티는 몰입형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리셋을 원하는 성인 투숙객을 위한 리조트이며, 줄랄 디스커버리는 가족이 함께 웰니스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웰니스 리조트의 목표는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영감을 주는 것’이다.

치바솜 리빙룸

치바솜 관계자는 “이번 세일즈·홍보 마케팅 활동을 위한 미팅과 미디어 이벤트 개최를 통해 한국 여행 시장에 치바솜 브랜드 인지도 재고와 함께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치바솜 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한국 또한 웰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정한 웰니스의 재정의와 함께 한국인들의 영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치바솜은 앞으로도 한국 여행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세일즈·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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