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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형 조경 편안한 여가생활 [헤경 살고 싶은 집 2023 브랜드대상- 조경대상 - 금호건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조완석 대표이사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최중심 입지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조감도)을 공급하는 금호건설이 헤럴드경제의 ‘살고 싶은 집 2023’에서 조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이 시공돼 입주민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124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민간 임대아파트로는 이례적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로 조성됐다. 단지는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특화설계가 적용돼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주방 팬트리, 알파룸 등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단지 내부에는 다목적회의실, GX룸, 실내놀이터,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등 운동시설과 육아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태양광 발전 설비 시스템, 음성 인식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시스템, 디지털 원격 검침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도 구축돼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38번국도,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 교통 개발호재 수혜단지로 쾌속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안성 교통망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단지로 평택~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경강선 연장 등 철도사업 추진 예정인 ‘안성역’이 가까워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금석천과 비봉산에 둘러싸인 배산임수의 주거환경으로 인근에 솔밭공원, 돌우물공원이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개발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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