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GM 한국사업장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GM한국사업장 브랜드 쉐보레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인 ‘슈퍼 BIG 페스티벌’을 내달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 이벤트와 시승·출고 이벤트로 구성된다. 전시장 방문만으로 상품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승과 출고를 진행하면 추가적인 상품 추첨 기회를 받는다.

우선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전원은 전시장 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둘러본 후 카매니저가 제공하는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등 상품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1명), 2등은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0만원(2명), 3등은 LG 스탠바이미 GO(10명)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전시장 방문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또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시승하고,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00만원권(1명), GS 칼텍스 주유권 100만원(5명), 스타벅스 이용권 5만원(20명)을 증정한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SUV 본연의 다목적성에 더해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옵션을 갖춘 아메리칸 정통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라며 “추석 연휴 기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보고 느끼며,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내 타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특별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