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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압구정로데오서 만난다
쉐보레, 오는 23일까지 이벤트…참가자 모두에게 경품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GM 한국사업장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이다. 오는 23일까지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에 따라 감각적인 LED 조명이 켜지고 ‘트레일’, ‘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로 이어지는 CM송이 재생된다.

계단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GM 최초의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 인근의 압구정로데오역 5, 6번 출구에 마련된다.

이벤트 참여는 노래하는 계단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견적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차박 카페트, 쉐보레 모자, 캠핑 랜턴으로 구성된 쉐보레의 감성 차박 굿즈를 제공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새로운 방법의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압구정로데오역에 ‘노래하는 계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보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 유니크한 강점을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지원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광고영상. [GM 한국사업장 제공]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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