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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파리바게뜨,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 출시
파리바게뜨가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를 출시한다. [SPC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적인 프랑스 전통 디저트 중 하나인 까눌레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24시간 반죽 숙성 공법을 통해 바닐라와 럼의 풍미를 더하고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함)’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까눌레는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라는 뜻으로, 우유, 계란, 밀가루, 바닐라, 럼 등을 섞은 반죽을 구워낸 프랑스 전통 과자다. 균일한 열 전달이 가능하도록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로 구현해 까눌레의 바삭한 식감을 한 층 더 살렸다고 파리바게뜨는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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