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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발전재단,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임직원 플라스틱 줄이기 참여 다짐과 텀블러 이용 실천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가운데)과 임직원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30일 서울시 마포구 재단 본부에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대환 사무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기관으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재단 호남지사를 지목했다.

김대환 사무총장과 임직원은 플라스틱 이용을 줄이고자 다짐하는 행사와 함께 다회용기와 장바구니 사용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환경의 날”을 맞아 본부와 전국 5개 지사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고, 일상 속 실천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김대환 사무총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가고 있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재단도 불필요한 플라스틱 이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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