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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 ‘십시일반’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한 달간 임직원 기금 모금행사에 484명 참가
유정열 코트라 사장이 모금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코트라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코트라(KOTRA)가 수해복구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트라의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 주도로 이뤄진 모금행사는 마지막 날인 이달 21일까지 484명이 참가해 총 1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마련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에게 수해복구 지원금이나 구호물품 형태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 회장인 김윤태 코트라 부사장은 “임직원이 모은 성금이 수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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