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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리커, 샴페인 ‘골든블랑’ 최고급 라인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골든블랑 최고급 빈티지 라인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든블랑 샴페인(골든블랑 5스타)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샴페인협회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브랜드다. ‘2023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여러 전문가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 2종은 22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생산됐다.

모두 7~8년 이상의 긴 숙성 시간을 거쳐 빈티지 샴페인 특유의 풍미와 섬세한 버블이 매우 조화롭다는 게 인터리커의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은하수를 모티브로 퍼플·블루·그린, 3가지 컬러 보틀로 출시됐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최상급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로 블렌딩됐다. 오크향과 숙성 효모향이 두드러지며, 풍부한 바디감, 끈적함 텍스처, 묵직한 복합미를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숙성 아로마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버블의 환상적인 조화로 프레스티지 퀴베급 샴페인의 캐릭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최상급 제품인 만큼 골든블랑의 뮤즈이자 상징인 페가수스가 새겨진 순금 99.9% 팬던트가 달렸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1000병 한정 판매된다. 골든블랑 빈티지 식스스타는 2015년 생산된 샤르도네·피노누아·피노뫼니에를 블렌딩했다. 4000병 한정 판매된다. 이정아 기자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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