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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기청, 쇼피를 활용한 B2C 온라인마케팅 설명회 개최
-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세종)= 이권형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온라인 해외판로개척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쇼피를 활용한 동남아시장 온라인마케팅 설명회’를 오는 31일에 개최한다.

본 교육은 서울중기청 등 중소벤처기업부 9개 지방청이 협업해 진행하며,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여섯 번째로 열리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통상확대를 위한 수출마케팅 교육이다.

쇼피는 동남아 6개국(싱가폴, 태국, 인니, 말련, 베트남)과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21년 쇼핑 앱 카테고리 1위, 2022년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5위로서, 동남아, 대만, 중남미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오픈마켓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동향과 쇼피 입점 및 운영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한 동남아 내 글로벌 플랫폼 활용도를 이해하고, 쇼피 가입절차와 상품등록 방법, 셀러 우수사례를 통한 카테고리 분석, 쇼피 온‧오프라인 플랫폼 마케팅 활용방안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동남아 온라인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권 서울중기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잘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다변화와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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