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듀오백 콜라보레이션 제품 베타젤 쿨션체어.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국내 대표 의자 전문 브랜드 듀오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베타젤(Vetagel) 쿨션체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베타젤 쿨션체어’는 허벅지와 엉덩이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수 신소재 허니콤 육각기둥이 지속적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착좌감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 S사 등에도 대규모 납품이 진행되고 있다.

넓고 편안한 곡선형 헤드레스트가 특징이다. 또 셀프 텐션 틸트 기능, 척추와 등 근육을 견고하게 감싸주는 3D 듀오백 서포터 적용, 허리를 감싸주는 럼버 서포트 높이 조정, 조절형 팔걸이 등 사용자에 최적화된 세팅이 가능해 어떤 체형이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한편 밸런스온은 듀오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듀오백몰에서 베타젤 쿨션체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듀오백 의자 전용 크리닝 키트를 증정한다.

임종구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본부 담당자는 “이번 듀오백과 협업을 통해 뛰어난 퀄리티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밸런스온은 더 많은 분들이 베타젤을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