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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김동선, 강원도 농가서 감자 수확 참여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도입을 진두지휘한 김동선(오른쪽)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대표 메뉴인 프라이즈(감자튀김)의 식재료 산지를 찾았다.

16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2일 평창의 감자 농가 방문를 방문해 식재료 품질과 생산과정 전반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한국 파이브가이즈와 협업을 하고 있는 지역 농가 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이날 품질 점검은 물론 지역 농민과 감자 수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 본부장이 생산현장에서 팔을 걷어붙인 건 올해 4월 홍콩 파이브가이즈 조리 실습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3시간가량 감자 수확에 참여한 김 본부장은 “직접 경험을 해보니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됐다. 다른 외식 브랜드와 달리 파이브가이즈는 대한민국 땅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감자를 쓰고 있다”며 “무엇보다 지역 농민들과 상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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