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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 진행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들이 전주시 효천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맞춤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은 7~8월에 걸쳐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합리적인 경제 인식을 갖고 건강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108명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서울뿐만 아니라 전주, 창원, 대전 등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방에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7월에는 서울·전주·창원 지역 3개 초등학교, 총 673명의 4~5학년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상품과 서비스 흐름의 이해, 기업가의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 개발된 교재 및 교구를 사용했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조폐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교육’도 진행한다. 이달 16일 대전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3명에게 금융교육 및 화폐박물관 견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5년부터 경제·금융교육 전문 국제기관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메트라이프 임직원 및 설계사들로 구성된 총 1468명의 자원봉사자가 50개 학교 9429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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