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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본카, 일산지점 오픈…고객 접점 확대한다
차량 입고부터 점검까지 한번에
“수도권 대표 판매거점으로 육성”
리본카 일산지점의 외부 전경. [리본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에 일산지점을 오픈하고, 경기 북부권으로 고객접점을 확대한다.

리본카는 경기 북부권 최대의 수입 인증차 및 슈퍼카 전시장을 갖춘 자동차 매매단지인 풍동 오토갤러리에 일산지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최대 전시 대수는 270대 규모다.

특히 일산지점은 전용 포토존을 비롯해 차량 입고부터 점검, 리컨디셔닝, 상품 광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했다.

리본카 일산지점 내 차량 전시장. [리본카 제공]

리본카의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인 ‘AQI’ 전담 요원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최상의 차량 컨디션과 안전성까지 보증한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일산지점 오픈으로 경기도와 서울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금융 상품, 클레임 최소화, 판매 회전율 제고 등을 통해 일산지점을 수도권의 대표적인 중고차 판매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본카는 일산지점을 비롯해 인천 청라·서구, 동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7개 지역에 오프라인 직영점을 갖췄다. 이 중 청라·부산지점은 라이브 방송에 특화된 비대면 집중화센터로 운영 중이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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