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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하만 오디오 브랜드 JBL, 박재범과 신제품 캠페인
JBL ‘데어 투 디스커버(Dare to Discover)’ 캠페인 이미지 [JBL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자사 오디오 브랜드 JBL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박재범과 함께 ‘데어 투 디스커버(Dare to Discover)’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JBL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재범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소비자들이 진정한 개성과 가치 추구에 몰입하고 JBL의 제품들과 함께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초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재범은 최근 국내에 선보인 신제품 ‘JBL 투어 원(TOUR ONE) M2’ 헤드폰을 사용해 작업에 몰입하며 영감을 찾는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 충전 케이스 등을 갖춘 무선 이어폰 JBL 투어 프로(PRO) 2 로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Dare to Discover, 내 안으로 떠나는 투어(A tour into myself)’ 슬로건을 통해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순간을 완성해 주는 JBL 투어 시리즈를 표현했다.

JBL ‘데어 투 디스커버(Dare to Discover)’ 캠페인 영상 중 한 장면 [JBL 유튜브 계정]

박재범은 “오디오 업계의 선구자인 JBL과의 협업을 통해 최신 오디오 혁신 제품인 JBL TOUR 시리즈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JBL 투어 원 M2와 투어 프로 2는 모던하고 편안한 디자인과 함께 비교할 수 없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JBL 투어 시리즈에 최근에 추가된 두 제품은 JBL 스페이셜 오디오(JBL Spatial Audio)의 뛰어난 오디오 품질을 통해 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JBL은 이번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영상 리그램 및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박재범의 친필 사인이 담긴 JBL 투어 원 M2 헤드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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