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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에서의 내 집 마련 타이밍은 ‘바로 지금’

▶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 이후 신규 공급 단지, 분양가 더 높아질 듯
▶ 초기 자금 부담 덜어주는 금융 혜택 지원되는 만큼 선점 분위기 고조될 전망

 

 

평균 27.75대 1, 최고 1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의 분양 일정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수요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번 분양이 끝나면,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위한 최적의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분양가 상승’의 여파가 크다. 민간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올해 1,908만원으로, 2021년(1,467만원)과 2022년(1,729만원)에 이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월별 기준으로는 이달 2,101만원을 기록해 3.3㎡당 2,000만원을 돌파했다.

매년 신규 분양되는 단지들은 이미 시세가 상승된 단지들의 집값에 맞춰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어 갈수록 분양가의 상승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은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를 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실제 7월 25일(화) 당첨자 발표가 이어진 이후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저마다 로얄동, 로얄호수를 선점하기 위한 열띤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을 정도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더욱 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시장 구조로 고착화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에 나설 수요자와 분양권 전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지금이 최적의 기회일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 이후로 춘천시에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가운데 신규 공급이 이뤄진다고 해도 토지의 부증성으로 인해 우수한 입지를 지닌 단지의 공급은 갈수록 적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남은 분양 일정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7월 25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8월 7일(월)부터 8월 9일(수)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1회차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지원한다. 특히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을 조기에 거둬들일 수 있다.

이 단지 이후 분양될 단지들은 분양가 상승 구조에 기인한 더 높은 분양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지난해 춘천시에 공급된 비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시장에 공급됐다.

여기에 춘천 지역 내에서도 독보적인 우수한 상품성까지 확보했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해 세대 내에서 주거 기능 외에 취미,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중대형 평형에 이르기까지 총 8개의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 선택폭을 넓혔다.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이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가변형 벽체 설계도 적용된다.

입지도 남다르다. 의암공원과 삼천동 생태체험공원을 비롯해 공지천, 의암호, 북한강 등이 가까이에 있다. 이에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 조망도 가능하고 최상층에 마련되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수변 조망에 더해 춘천시 전경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원, 관공서들이 단지 주변에 들어서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도로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8월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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