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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해보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나눔봉사’ 협약
송민호(오른쪽 세 번째) DB손해보험 본부장이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에서 박수봉(왼쪽 세 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양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B손해보험은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을 일대일로 매칭해 임직원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PA봉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2년간 대면 봉사활동이 중단됐을 때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면봉사활동을 재개해 20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8년째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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