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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 8월말 온라인 입찰 나서

내정가 추첨 입찰제 방식 도입…에코시티 내 타 상가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가 8월말 온라인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는 단지의 주출입구에 위치하며, 지상 1~2층, 총 30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내 상가는 상업시설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요를 갖췄다. 단지내 상가가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는 약 1만 3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내년 4월 입주가 예정된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748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도 확보했다. 현재 에코시티는 막바지 개발단계로, 대부분의 단지는 입주를 마친 상태다.

게다가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는 센트럴파크 세병호와 백석저수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에코시티 내 수요 외에도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 유입이 예상되며, 백석공원 개발에 따른 공원 프리미엄과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는 기존 에코시티에 공급했던 단지내 상가들과는 다르게 내정가 추첨 입찰제 방식을 도입한다.

기존 에코시티 단지내 상가의 경우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낙찰을 받기 위해 과도한 경쟁이 발생하면서 높은 낙찰가로 계약되어 임대료 역시 상대적으로 비싸게 책정됐다. 이렇다 보니 임차인의 부담감이 높아져 공실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는 내정가 추첨 입찰제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약될 예정이다.

또한, 입찰방법 변경에 따라 적정가격에 공급되어 임대료 책정 시 기존의 에코시티에 공급된 단지내 상가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는 상품성에도 신경을 썼다. 바로 옆 준주거 상권과 연계성을 위해 ‘ㄱ’자 형태로 설계하였으며, 이로 인해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으로 아파트 입주민과 유동인구 모두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는 안정적인 단지 내 고정수요로 이미 이 상가의 가치를 아는 분들의 입소문이 퍼지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입찰방식 변경이라는 파격적인 분양방법으로 투자자 및 기존 높은 임대료를 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전에 에코시티에서 공급했던 단지내 상가들이 계약시작 하루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던 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서둘러 알아보시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내 상가 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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