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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유역환경청, 미호강 하천정비사업에 '미호강 준설' 반영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환경부가 미호강 준설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인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반영키로 했다.

20일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해 국가하천유지보수 예산으로 충청북도와 세종시에 미호강 수목제거 비용 6억1000만원을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6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진행 중인 ‘미호강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진천 지역)’에 홍수 예방 등을 위한 하천준설 및 수목제거를 요청한 바 있다.

‘미호강 하천정비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이 2024년부터 미호강 최상류 및 상류권역(청주시 오창읍 여천리~진천군 이월면 미잠리, L=26.2km)을 중심으로 제방보강 및 퇴적토 정비 등을 시행하여 치수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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