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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수해 차량 긴급 지원 서비스…내달 31일까지
자기부담금 지원…1년 후 차량 무상 재점검도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해 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차량 침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벤츠 고객들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보험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 기간 렌터카 제공,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무상 제공, 에어케어 서비스,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도 포함한다.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다. 전국 7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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