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예탁원]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순호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순호 사장은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추천으로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을 지명했다.

이 사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한 불법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