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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터키·더 글렌그란트, 올해도 ‘서울 바앤스피릿쇼’ 참가
28~30일 코엑스서…트랜스베버리지 “시음행사 진행”
와일드 터키 부스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와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등 다양한 제품의 시음·판매 행사와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각자 잔을 지참해야 시음이 가능한 ‘BYOG(Bring Your Own Glass)’ 이벤트를 진행,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설명이다. 집에서 직접 잔을 가져오거나 바앤스피릿쇼 현장에서 판매하는 잔을 활용하면 된다.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는 와일드 터키 81·와일드 터키 101 8년·와일드 터키 라이·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를 시음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와일드 터키 101 8년 패키지, 와일드 터키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와일드 터키 올드 패션드 키트 등은 특히 인기가 높은 만큼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버번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과 러셀 리저브 13년 판매도 예정돼 있다.

더 글렌그란트 부스에서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더 글렌그란트 10년·더 글렌그란트 12년의 시음 행사와 더 글렌그란트 21년을 비롯판 제품 라인 판매가 진행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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