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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분석역량·인사이트로 ‘콘텐츠 프로바이더’ 역할 강화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구성원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업계를 선도하는 분석 역량으로 다양한 투자 자산들에 대한 커버리지 확대와 심층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투자전략, 해외주식 유망종목 분석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크레딧, 글로벌 리츠, 글로벌 인프라, 주요 이머징 국가 채권까지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며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강화해왔다.

올해 상반기 발간된 200건 이상의 심층 리포트는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분석 역량을 증명해주는 자료다. ‘월간공유’, ‘전략 인사이드’ 등의 투자전략 심층 리포트를 통해 시장 전망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높여 상반기 코스피의 단계적 저점 상승과 투자 기회 요인에 대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

이와 동시에 유망 테마 및 이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발굴해내며 챗 GPT, IT 뉴디바이스(New Device), 우주, 방위, 토큰증권(STO) 등 미래 유망 산업 및 구조적 변화에 대한 심층 콜라보 자료 발간을 통해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부터는 리서치 보고서 양식 전면 개선 작업을 통해 보고서의 시각적 경쟁력과 메시지 전달 효과를 높였으며,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기 리포트를 확대 개편하여 수요자의 특성과 니즈에 따라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 프로바이더(Contents Provider)’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분석 보고서인 ‘NH ESG Report’를 발간한 이후, 지난 5년 동안 ESG 관련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발간해왔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만의 차별화된 인사이트와 분석 역량은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인재 양성 프로젝트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인덱스 개발 사업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테마형 지수, ESG 지수 및 자산배분형 지수 등 약 45종의 지수를 개발 중이며, 국내 지수와 함께 해외 및 국내외 혼합형 지수도 산출 중이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글로벌 패권 경쟁과 함께 공급망 재편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는 더욱 더 가속화될 것이며, 잠재적 리스크 요인과 새로운 변수들은 언제든 수면위로 떠올라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뛰어난 분석 역량으로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며, 사업부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분석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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