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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출시
[푸본현대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 확정이율 3.60%를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시부터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계약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과 지정인출 서비스를 통해 필요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최초가입시에는 연금수령을 종신연금형을 선택하지만, 이후 확정연금형 또는 상속연금형으로 변경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3년납, 5년납, 10년납으로 구분되고, 3년납 및 5년납의 경우 월 20만원 이상, 10년납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5년납의 경우 장기유지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3·5·10년 경과시점까지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2.0%·2.5%·5.0%가 경과한 시점에 계약자적립액에 추가로 적립된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로,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다. 월 기본보험료 3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은 물론 소비자 니즈에 따라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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