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아우디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행사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에서 열린다. 7월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로 자리를 옮겨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 전시된 ‘아우디 A6’와 ‘아우디 Q4 e-트론’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023년식 Q4 e-트론 모델의 상담과 사전계약도 현장에서 진행한다.

아우디의 콤팩트 세그먼트 세단인 아우디 A3와 콤팩트 SUV 아우디 Q2, 프리미엄 SUV 모델 아우디 Q3, Q5 및 아우디 Q7 와 순수 전기 프리미엄 SUV인 아우디 e-트론 등 다양한 차량도 시승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2023년 다양한 고객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