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불스원의 세차용품 브랜드 크리스탈이 신개념 왁스 코팅제 ‘크리스탈 하이브리드 왁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탈 하이브리드 왁스’는 깊은 광택과 원색 복원력에서 나오는 고체 왁스의 특성과 액체 왁스의 강력한 발수 성능 및 내구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세차 입문자부터 디테일링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질 T1 등급의 최상급 카르나우바 왁스를 함유해 차량 본연의 깊은 색감을 극대화한다. 또 유리계 폴리머 성분의 탁월한 발수 성능으로 도장면에 닿는 물과 오염을 효과적으로 흘려보낸다.

특히 불스원만의 ‘더블 크리스탈 코팅’ 기술이 강력한 2중 코팅막을 형성해 발수 성능과 지속 기간을 향상시킨다. 독일산 고밀도 필터폼 스펀지로 만들어진 전용 어플리케이터는 고밀도로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작업성을 높인다.

크리스탈 브랜드 매니저 주선영 선임은 “크리스탈 하이브리드 왁스는 고체 왁스와 액체 왁스의 장점만을 모아 셀프 디테일링 초보자부터 전문가 수준의 마니아까지 모두 선호할 만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즐거운 자동차 생활 문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