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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렉스먼디, '공정거래' 분야 기업 자문 행사 개최
광장 변호사 포함 글로벌 전문가 참여
세계 최대 로펌 네트워크 활용
광장 자료제공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세계 최대 로펌 네트워크인 렉스먼디(Lex Mundi)의 한국 회원 로펌인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공정거래 분야 아시아-태평양 기업 자문 행사(Antitrust and Competition Asia-Pacific Corporate Counsel Event)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2일 광장과 렉스먼디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이같은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모두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약 1시간으로 예정된 각각의 세션에서 광장 변호사를 포함해 세계 곳곳의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에 나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한다.

첫 세션 주제는 빅테크 기업 규제 동향(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Big Tech Companies)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M&A 동향(Recent trends in M&As)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여기에 광장 문호준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가 패널로 참여한다.

세 번째 세션의 주제는 온라인 유통 규제 동향(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Online Distribution)으로 광장 김수련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가 패널로 나선다. 네 번째 세션은 아세안을 중심의 카르텔 리니언시 동향(Trends in Cartels and Leniency-ASEAN Focus)을 주제로 이뤄지며 광장 안용석 변호사(연수원 15기)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의 주제는 글로벌 기업 결합 신고 및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Trends in Global Merger Control and FDI Enforcement)으로 광장 박정명 변호사(연수원 41기)가 패널로 나선다.

렉스먼디는 125개 이상의 국가에서 로펌과 변호사, 비즈니스 전문가 등을 한 데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적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펌 네트워크다.

ar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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