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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바캉스철 맞아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최대 40% 할인
고객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즌오프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6일부터 남성·여성·해외 브랜드 등 총 300여개 브랜드가 최대 4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요지아마모토, 드리스반노튼 등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A.P.C., 마쥬, 비이커, 베네통키즈, 에뜨와 등 남성·여성·아동 브랜드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분더샵에서는 더로우, 꾸레쥬, 미하라 야스히로, 베트멍 등 입점된 2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3일부터는 MZ세대에게 인기몰이중인 아미, 메종키츠네와 컨템포러리 대표 브랜드 띠어리, 준지, 르메르, 바오바오 등 인기 브랜드들이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협업한 브랜드 ‘이로’의 팝업스토어와 단독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3~25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잡화 브랜드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패션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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