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씨의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광고 [대상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은 가수 임영웅 씨와 함께한 새로운 영상 광고 캠페인을 유튜브 채널에 13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간장의 레벨업! 햇살담은’을 핵심 메시지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간장을 선보이겠다는 청정원 햇살담은의 브랜드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영상에는 임씨가 햇살담은의 대표 제품을 활용해 요리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으로 만든 갈비찜,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을 넣은 잡채, ‘메주발효 숙성 조선간장’을 사용한 미역국, ‘숯 여과 공법으로 만든 어간장’이 들어간 콩나물무침 등 요리의 최상의 맛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맛있는 간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녹여냈다.

햇살담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간햇살’ 임씨의 밝고 풍부한 표정은 물론 임씨가 직접 부른 경쾌한 징글도 특별함을 더한다고 대상 청정원은 설명했다.

대상 관계자는 “최적의 배합·제조 기술로 진심을 담아 만든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으로 한층 레벨업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전속모델인 임씨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공식 인스타그램 ‘정원이의 비밀정원’을 통해 매월 임씨가 전하는 ‘진심 메시지’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3월에는 한 달간 CGV ScreenX 광고를 진행하고 미니 등신대 형태의 ‘임영웅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기획세트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