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안타증권, ‘연금저축, ETF랑 리츠로 연금자산 쑥쑥!’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연금저축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와 리츠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연금저축, ETF랑 리츠로 연금자산 쑥쑥!’에 참여하기 위해선 이벤트 기간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해당 고객은 ETF, 리츠 온라인 거래수수료 특별 우대를 적용받고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연금저축계좌에 한해 해당 계좌에서 온라인(HTS, MTS)으로 ETF, 리츠를 거래할 경우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90일간 ETF 0.0042087%, 리츠 0.0036396%의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연금저축계좌에서 ETF와 리츠를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연금저축계좌 내 ETF, 리츠 누적 거래금액이 1억원을 초과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기존 고객 모두 해당하며 조건 충족 시 자동 참여된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현재 연금저축계좌에서 국내 상장 ETF(인버스/레버리지 제외)와 리츠를 HTS와 MTS, 홈페이지 및 영업점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에서 매매할 경우 ETF 분배금과 매매차익, 리츠의 배당수익 모두 비과세(과세이연)로 운용되고,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13.2%를 세액공제 받는 등 세제 혜택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ETF와 리츠를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분산투자 효과는 물론 노후 대비에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ETF와 리츠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소중한 노후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벤트 혜택까지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y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