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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노동위원회 심판·차별 공익위원 워크숍 개최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판정의 신뢰성 제고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중앙노동위원회는 9일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노동위원회 심판·차별 공익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노위는 올해부터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조정' 공익위원 워크숍과 '심판․차별' 공익위원 워크숍을 분리 개최키로 했다.

중노위 심판·차별시정위원회 공익위원 47명은 이날 워크샵에 참석해 '화해권고회의 운영 사례(경기·충남지노위)', '판정서 작성 시 유의사항(중노위 패소사건 중심으로)' 등을 주제로 6시간 이상의 열띤 토론과 의견교류 시간을 가졌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은 "노동위원회의 분쟁해결 역량이 고도화될수록 우리 사회가 성숙해지며, 노동위원회의 신뢰성과 전문성은 공익위원들에 의해 대표되는 만큼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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