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법무법인 광장은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 2023’(Benchmark Asia-Pacific Awards)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장은 국가별 분쟁 해결 분야 대표 로펌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한국 로펌(South Korea Firm of the Year)’과 ‘올해의 건설 분야 로펌(Construction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광장은 산업안전·중대재해팀에서 대리하고 있는 중대재해 1호 사건인 삼표산업의 경기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 관련으로 ‘올해의 영향력 있는 사건(Impact Case of the Year)’에도 선정됐다.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는 분쟁조정 및 소송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지 ‘벤치마크 리티게이션(Benchmark Litigation)’이 매년 발표하는 상이다. 각 로펌의 제출 자료와 소송 전문가의 인터뷰 등 리서치를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있었던 주목할 만한 분쟁 사건 및 이를 대표한 로펌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