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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 배우 송중기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배우 송중기 씨가 루이비통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루이비통의 의상을 입고 있는 송씨. [루이비통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배우 송중기 씨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씨는 최근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송씨는 데뷔 15년 만에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루이비통은 이전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모델 정호연 씨,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 등을 앰버서더로 기용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서울 잠수교에서 프리폴 패션쇼를 개최하며 국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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