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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의 달콤한 이벤트…꿀벌 정원에서 명상 체험 어때요?
세계 벌의 날 기념 ‘비 사운드’ 체험 프로그램
빌리브 인 드림 ‘비 사운드’ 체험 프로그램.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대모산에 있는 ‘빌리브 인 드림(Bee’lieve in Dreams)’ 꿀벌 정원에서 임직원 체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3년차를 맞은 ‘빌리브 인 드림’은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다. 동식물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브랜드의 헌신을 반영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멸종 위기에 처한 벌의 서식처를 늘리고, 녹지를 확대해 환경과 꿀벌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명의 포르쉐코리아 임직원이 벌의 소리를 활용한 ‘비 사운드(Bee Sound)’에 참여했다. 뇌 치유를 촉진하는 조직과 공명하는 벌의 날갯짓 소리 주파수를 접목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해당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 단체와 일반 대중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꿀벌이 일상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해 생태계는 물론 그 이상의 중요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으로도 다양한 ‘빌리브 인 드림’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꿀벌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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