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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美해양대기청과 고위급 회담…기술 협력 논의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대기청(NOAA)이 고위급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해양과학 기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양수산부는 리처드 스핀라드 미국 해양대기청(NOAA) 청장이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한·미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는 미국 측에 협력과제 외에 해양기후 재난 예측, 블루카본, 해양데이터 공유기술, 해양무인로봇 개발 등 핵심 분야에서도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 국제 어업관리, 해양보호구역 등의 분야에서 양국이 지속해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세계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 국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핵심 국가들과의 전략적인 기술개발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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