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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저소득층 청소년에 여성용품 담긴 ‘핑크박스’ 1000개 전달
[CJ올리브영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CJ올리브영은 11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각종 여성용품과 생필품을 ‘핑크박스’에 넣어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난 2016년부터 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핑크박스는 생리대, 여성 청결제 등 올리브영의 ‘W케어’ 주요 상품과 에센스, 클렌징폼,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브랜드로는 ▷단색 ▷아로마티카 ▷좋은느낌 ▷바른생각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기부로 누적 960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후원하게 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한 브랜드와 손잡고 W케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며 여성 건강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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