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네이버는 미국의 웹툰 컨텐츠 서비스 계열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41만3782주를 약 838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71.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네이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웹툰 글로벌 사업 역량 집중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