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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생물자원관, 어린이날 '생물사랑 어린이대축제' 연다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어린이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생물 사랑 어린이 대축제’가 열린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생물 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에게 생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문화공연과 교육 체험이 마련됐다.

생생채움 전시관에서는 어린이 마술쇼와 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인다.

야외정원에서는 ▷동물 악기 만들기 ▷바다 생물종 모자 만들기 ▷한반도 생물종 배지 만들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외정원 산책 등 교육 체험이 준비됐다. 기후위기를 알리는 ‘푸름이 이동환경 교실’과, ‘환경교육 교구체험’ 등으로 한반도 고유종과 외래종에 대해 배우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 생생박사와 동물 인형 퀴즈 대결, 키다리 아저씨의 동물 풍선 나눔, 자원관 도장찍기(스탬프) 순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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