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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모바일 중심 플랫폼 역량강화...디지털 전환 선도 [2023헤럴드경제 자본시장 대상]
디지털프론티어대상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채널 중심으로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 등 업계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2023 헤럴드자본시장대상’에서 디지털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 ABC(AI, Bigdata, Cloud) 기술의 비즈니스 접목 확대 ▷스마트워크를 위한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화 ▷디지털 접점 고도화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 혁신 등 3대 핵심 추진방향을 설정해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정영채 사장

NH투자증권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을 구축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높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NH투자증권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모바일 앱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연금저축, 선물옵션, 금현물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간편인증번호를 통해 쉬운 로그인으로 국내·해외주식, 주식워런트증권(ELW), 신주인수권, 선물옵션, K-OTC, 코넥스, 금현물 매매는 물론 발행어음, 외화환매조건부채권(RP),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채권 등 다양한 상품 가입까지 가능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종목별로 NH투자증권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NH데이터’를 오픈, 고객들의 평균 수익률과 보유 수량, 손실·수익 투자자 비율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식 거래에 존재했던 장벽들을 없애고 있다. 미국에 상장된 우량 주식과 상장주식 펀드를 최소 0.000001주 단위부터 쪼개서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에 이어 100원 단위의 소액으로도 국내 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를 추가했다. 미국주식의 경우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에 이어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거래 상위 약 1000여개 종목을 대상으로 매수·매도 10호가씩 총 20호가 및 잔량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은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윤호 기자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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