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왼쪽부터) 재단법인 부산대학교 발전기금 이사장 대리와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이 지난 27일 유산기부신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증권]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신영증권이 재단법인 부산대학교 발전기금과 유산기부신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업무협약식에는 김석수 재단법인 부산대학교 발전기금 상임이사를 대신해 차정인 이사장 대리가 참석했고,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이 자리했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기부신탁·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