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메트라이프 노블리치센터, 18년 노하우 담은 절세비법책 출간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자사 VIP 전담 자산관리조직인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의 과거 18년간 약 7만여건의 상담경험을 토대로 보험과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 노하우를 집대성한 ‘보험절세모음.zip’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세제가 점점 복잡해지고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등 부의 세대간 이전을 위한 자산가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보험 관련 세제는 수차례 개정이 이뤄지면서 실무자들마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절세모음.zip’은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의 전문위원들이 수만명의 자산가에게 제안한 다양한 절세 솔루션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크고 고객의 반응이 좋았던 사례를 모았다. 고객과 보험 설계사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어려워하는 보험과 세금에 대한 궁금증 역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1장 소득세 줄이기-보험차익의 소득세 비과세 활용하기 ▷2장 보험 외 다른 금융상품을 활용하기 ▷3장 보험으로 세액공제 ▷4장 상속증여에서 보험 활용하기 등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보험세제 정보와 절세 방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도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문화예술나눔, 지역사회나눔, 건강한 금융생활(Financial Health)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조영호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 위원은 “보험이 생활 필수품인 시대이지만 여전히 복잡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에 보험솔루션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명확하고 정돈된 정보를 담은 책을 펴내게 됐다”며 “보험 및 금융업계 종사자들이 절세 방법과 혜택을 올바로 고객에게 안내하고 보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블리치센터는 메트라이프생명이 2005년 외국계 보험사 중 최초로 오픈한 고액 자산가 전담 자산관리 센터다. 세무사·감정평가사·국제공인 재무분석사(CFA)·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세무·부동산·투자·은퇴·보험 분야별 전문가가 VIP 고객에게 맞춤 자산 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2021년에는 노블리치센터 산하 연구소인 솔루션랩을 신설해 전문직 종사자, 자산가, 법인 및 기업가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