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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 인기

DB손해보험이 지난 1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생활밀착형으로 출시한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나에게 맞춘 종합생활보험’은 주거생활 보장 외에도 일상생활 보장, 반려견 보장, 레저 보장, 운전자 보장 등 고객의 다양한 생활에 맞춰 모듈별로 보장을 구성한 상품이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콕족’이라면 홈케어와 펫케어, 골프 애호가라면 레저(골프)케어와 운전자케어 등으로 고객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보장을 고를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거생활 보장 강화를 위해 기존 보장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택 임시거주비 보장사유를 화재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태풍, 침수, 지진 등 자연재해까지 확대했으며, 1일당 보장도 물가 상승을 고려해 업계 최고액인 25만원으로 증액했다. 화재손해 및 급배수시설 누출손해에서 보장 제외됐던 폐기물처리비용과 스프링쿨러 누출손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또 최근 생활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14종 고장수리비용을 탑재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가전제품을 보장하고, 층간소음에 따른 정신적 피해보장 외에 이사비용까지 보장하는 등 실속있는 담보들도 추가했다.

반려견 의료비 담보, 골프 홀인원 비용(연간1회한), 골프용품손해확장 보장 등 다양한 생활 보장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강승연 기자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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