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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장애인의 날 ‘수목원 나들이’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원들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와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파주 벽초지 수목원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디딤돌’, ‘신우회’ 등 사내 봉사단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봄 정취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40여 명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 80여 명은 수목원에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친환경 소재로 천연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직군으로 이뤄진 24개 사내봉사단이 국내외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글로벌 항공사로 책임을 다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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