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전국 아우디 공식 딜러사와 골프와 시승 등 브랜드 경험을 연계한 다양한 고객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식 딜러사 쇼룸에 고객을 초청해 ‘2023 스프링 아우디 딜러 로드쇼’를 진행한다. KLPGA 프로들의 1대1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아우디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전국 9개 딜러 쇼룸(고진모터스 동대문, 태안모터스 남산, 위본모터스 분당, 코오롱아우토 송파, 유카로오토모빌 남천, 아이언오토 금정, 중산모터스 전주, 한서모터스 원주, 바이에른오토 의정부)에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KLPGA 김가형, 임미소, 전지선 프로가 레슨을 진행한다.

‘아우디 A8’과 ‘아우디 e-tron GT’ 고객을 초청하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데이 & 나잇 드라이브’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린다. 딜러와 함께 쇼룸에서 골프장까지 차를 시승하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서울/경기) 및 오크벨리 CC(원주), 내장산 골프&리조트(전주), 오펠골프클럽(대구), 정산 CC(부산) 등 5개 골프클럽에서 진행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고객 행사를 통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