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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PwC, 식목일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 진행
삼일PwC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일PwC는 지난 4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인 용산 드래곤즈 활동의 일환으로 식목일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제78회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기업 16개 기업, 임직원 110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 역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주를 심었다.

이번 활동으로 훼손된 녹지가 재생된 이 공간은 추후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자로 참여한 삼일PwC 김준석 회계사는 “나무 심기 활동은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다”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일PwC는 2008년 회계컨설팅 업계 처음으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로 청년 직무 멘토링, 쪽방촌 물품 나눔, 미리 크리스마스 등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용산 드래곤즈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2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기업 사회공헌 단체 부문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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