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4기 우리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 임 신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포함된 제3호 의안이 출석 의결권 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 4분의1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임 신임 회장은 임기 3년의 우리금융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