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자료] |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되면서 안철수 의원이 최대 주주인 안랩의 주가가 9일 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9.91% 내린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대표는 52.93%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당 대표에 당선됐다. 안철수 후보는 경선 2위로 23.37%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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