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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육군 제2작전사령부 방문·위문품 전달
CJ푸드빌이 2일 대구 수성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찬호(오른쪽 다섯 번째) CJ푸드빌 대표와 신희현(왼쪽 다섯 번째) 육군 제2작전사령관를 비롯한 위문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CJ푸드빌은 2일 대구 수성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위문품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빵과 음료로 구성됐다.

CJ푸드빌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을 격려하고자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빕스는 외식업계에서 드물게 2014년부터 꾸준히 군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까지 군인 할인 적용 브랜드가 확대됐다.

직접 2작전사를 방문한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국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365일 밤낮없이 국토 방위에 힘쓰는 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인 할인 혜택, 군부대 위문, 양질의 제품 공급 등 CJ푸드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국가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3월 육군 장교 부부의 다섯 쌍둥이 탄생 100일을 기념해 육군 17사단에 축하 빵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CJ푸드빌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최전방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위문품은 뚜레쥬르 빵과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의 간편식(RMR)으로 구성돼 젊은 군인에게 특식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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