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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한소희,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 모델
롯데칠성음료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한소희 씨. [롯데칠성음료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배우 한소희 씨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한씨의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씨의 소탈한 모습이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의 모델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도 부연했다.

한씨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은 ‘부드럽게 즐거움만 남긴다’라는 콘셉트로 처음처럼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즐거움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해당 광고는 6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한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씨의 자신감 넘치고 밝은 이미지가 처음처럼의 새로운 광고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알리고 나아가 소주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처음처럼 광고를 시작으로 한씨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씨는 ‘마이 네임’, ‘알고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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