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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 라스베이거스에 美 4번째 공장 준공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운영시작

SK에코플랜트가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TES-AMM)를 통한 북미시장 전기·전자폐기물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 추가 확보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자회사 테스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약 3700㎡ 규모의 IT자산처분서비스(ITAD)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공장은 시애틀, 애틀랜타, 프레드릭스버그에 이은 테스(TES-USA)의 4번째 미국 거점이다. 스마트폰, PC 같은 IT 기기부터 데이터센터 장비에 이르기까지 각종 IT 자산들을 처분할 때 그 안에 저장돼 있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기하는 ITAD 작업을 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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